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을 보면 주인공 제임스 할리데이는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속에서 자신의 다양한 생전 욕구를 채우는 장면이 나온다.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언제 어디로든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다. 상상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세계다. 이 영화는 4차 산업혁명의 주축이 되는 기술, 즉 가상현실을 소재로 만든 영화로 호평을 받았다. 영화 속 이야기처럼 새로운 기술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한 축을 이루는 가상현실에 적극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에서는 ‘제3회 2018 VR/AR 그랜드 챌린지’를 개최해 그 숙명과 열정에 도화선이 되고 있다.

도전적인 콘텐츠가 주목받는 시대다. 발달하고 발전하는 디바이스와 첨단 기술이 주목받으면서 관련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가상/증강현실 산업은 정부가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주목하고 있을 정도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속한다. VR/AR 산업이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 있는 제3회 2018 VR/AR 그랜드 챌린지는 예선전은 6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본선은 9월 6~7일 양일간 진행된다.

(출처 :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성과 확산과 함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사전 개발단계부터 예/본선은 물론 우수 아이디어 및 시제품 콘텐츠를 선정해 수상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출품 콘텐츠의 완성도.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예산기간 중 약 2개월, 본선기간 중 약 1개월 동안 사전개발단계를 뒀다. 동시에 LG전자와 에버랜드, KT, LGU+ 등 국내 후원기업의 실무진이 멘토로 참여해 기술 지원은 물론 개발환경으로 누리꿈스퀘어 내에 구축한 테스트 공간(Test bed)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R&D 연구기관으로 잘 알려져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기술전문인력이 상주, 참여자들의 개발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한다.

9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펼쳐질 본선에는 본선 진출팀의 출품 콘텐츠 최종 구현 작업과 심사 프레젠테이션 준비(6일)와 본선 진출팀의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시제품 구현에 대한 심사를 통하여 수상작을 선정(7일)할 예정이다.

(Anton Gvozdikov / shutterstock.com)

수상자들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출품된 아이디어 및 시제품 콘텐츠가 상용화/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어서 기대가 크다. 과기정통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스타트업에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에 접목하는데 관심을 가진 학생과 일반인들까지 많은 분들의 참가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2018년 7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학생 및 일반인 대상 개인 또는 팀으로 구성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VR/AR 그랜드 챌린지’의 상세 내용은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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