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 콘텐츠 내수 시장의 포화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중소 앱 개발사와 사용자를 아우르는 IT 생태계가 취약해지고 있다. 이는 제4차 산업혁명 초입으로 들어가는 길목에서도 반드시 타개해야 할 문제다. 이에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이하 MOIBA)는 새로운 수익 시장을 확보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도 ‘2018 스마트 콘텐츠 신흥시장 개척지원사업’을 수행한다. MOIBA가 추진하는 해외진출 지원 생태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 추이를 볼 때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 국가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인도의 경우 지난 2017년 스마트폰 사용자는 이미 미국을 앞질렀고, 중국에 이어 2위권을 형성할 정도로 성장했다. 더불어 앱 마켓 역시 많은 부분을 신흥시장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 콘텐츠 신흥시장 : 스마트모바일 산업이 급부상하는 해외 시장으로 국내 스마트콘텐츠의 성공적인 진출 사례는 적으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개발도상 국가(지역)

이에 MOIBA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비용/고효율의 마케팅 효과가 기대되는 동남아시아와 함께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그리고 ‘넥스트 차이나’라 불리는 인도와 중동 신흥지역에 국내 스마트 콘텐츠가 효과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세부 사업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동남아 신흥시장 개척 지원
-지원 대상 : 게임, 웹툰, 기술융합 콘텐츠 등(20 ~ 22개)
-대상 국가 : 영어권(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과 비영어권(태국, 베트남 등)
-주요 지원 : 현지 로드쇼 개최, 공동홍보관 운영, 해당국가 상호 교류 지원, 홍보자료 배포 지원, 현지 주요기관 협력 등

▲ 중화권 신흥시장 개척 지원
-지원 대상 : 게임 및 기술융합 콘텐츠(11~12개)
-대상 국가 : 중국, 대만 등
-주요 지원 : 현지 로드쇼 개최,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등

▲ 인도 신흥시장 개척 지원
-지원 대상 : 모바일 게임 및 기술융합 콘텐츠(11~12개)
-주요 지원 : 현지 로드쇼 개최, 현지화 지원을 통한 비즈니스 연계, 참가사 콘텐츠 시장성 컨설팅 등

본 지원사업은 해당 해외 관련 분야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콘텐츠의 완성도와 해외시장 적합성, 해외진출 의지 등을 고루 검토해 지원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MOIBA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신흥시장의 새로운 수익성 확보는 물론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함께 일자리 창출이라는 측면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우수 중소개발사의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해 정보통신 및 콘텐츠 분야 중소기업의 자생적 성장기반 강화, 대-중소기업 간 소득양극화 완화에 기여하여 해당분야의 건강한 기업 생태계 조성에 일조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 스마트 콘텐츠 신흥시장 개척지원사업’에 대해 참가를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사)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사무국(070-8765-8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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