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을 초입에 두고 글로벌 경쟁력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미 국가 간 기술경쟁과 시장선점에 여느 때보다 열을 올리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모바일 게임시장은 우리나라에 있어 절대 놓칠 수 없는 시장으로써 충분히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이다.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MOIBA)에서는 ‘2018 베트남 게임 로드쇼’ 개최를 앞두고 베트남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게임 개발사 모집 지원에 나섰다.

세계 시장을 겨냥한 국내 게임 개발사들이 수준 높은 역량에도 불구하고 세계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모바일 성숙도에 아직 다다르지 않은 베트남 게임 시장은 국내 개발사도 충분히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다는 평이다. 자그마치 인구 9,400만 명에 달하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지화 정책과 시장 분석, 트렌드, 저작권, 결재방식 등 두루 살펴야 할 부분이 많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 3대 모바일 게임 시장이다.

최근 들어서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크게 상승하면서 게임시장에 대한 트렌드 변화도 감지되고 있다. OECD가 매년 발표하는 동남아시아 경제전망보고서를 보더라도 베트남 시장은 향후 5년간은 완만한 경제성장이 예상되며 모바일 게임 산업과 시장에 대한 전망이 밝다.

특히 베트남의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은 동남아시아 국가 전체의 60% 달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 특히 이른 아침 시간대 접속률이 높은데, 출근 전에 잠시 게임을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베트남은 전통적으로 중국의 무협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 부분에 대한 IP 게임의 인기도 좋은 편이다. 때문에 베트남의 모바일 게임 트렌드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이 현재도, 앞으로도 필요한 시기다.

이에 MOIBA는 ‘2018년 베트남 게임 로드쇼’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게임 개발사들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베트남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로드맵을 기반으로 현지 주요 파트너의 투자 및 비즈니스 연계, 현지 주요 행사 참가, 공동 마케팅, 기업 간 네트워킹 등의 지원을 총망라한다.


지원대상은 베트남에 이미 진출했거나,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게임 중소개발사다. 총 12개 개발사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기간은 2018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이다. 지원분야는 모바일 게임에 한하며, 자격은 영문화 혹은 현지어로 번역을 완료한 게임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선발된 기업은 국가별 시장 분석 및 참가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해외진출 로드맵 구축 및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되며, 베트남의 주요 바이어 대상 비즈니스 매칭도 지원된다. 또한 현지 로드쇼(10월 22~26일) 참가 지원을 통해 해외 투자 및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진출을 위해 필요한 온라인 홍보 및 베트남 등 글로벌 협력도 지원될 예정이어서 국내 게임 개발사들에게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기간은 8월 17일 24시까지 신청서 도착분에 한하며, 신청방법은 신청서(첨부양식)를 MOIBA 홈페이지(http://www.moiba.or.kr/main/bbs/info)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 메일(globalapp@moiba.or.kr)로 송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70-8765-8321, 메일(themjlee@moiba.or.kr)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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