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앱 트렌드는 어떻게 변화할까? 모바일 앱은 그동안 쇼핑과 뱅킹, 여행 등 거의 대부분의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일상 속에서 앱이 가져오는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모바일 시장에 도래할 앱 전망과 트렌드를 살펴보자.

모바일 앱은 2017년 10월말 기준으로 iOS 앱스토어 앱 200만 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350만 개를 돌파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성숙한 시장에서는 하루 2시간 이상, 즉 1년으로 환산했을 때 약 한 달은 모바일 앱에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모바일 앱은 더 더욱 우리 일상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지 : shutterstock.com)

모바일 앱 인텔리전스 플랫폼 앱애니가 최근 발표한 ‘2018 전 세계 모바일 앱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앱 시장 전망은 다음과 같다.

△앱스토어의 앱 큐레이션 및 추천 앱 서비스 주목(앱스토어 전반의 가치를 확장시킬 뿐만 아니라 더욱 폭넓은 퍼블리셔 그룹에게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의 잠재력 확대(주요 글로벌 IT 기업이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모두 AR 관련 주요 전략 발표 및 AR 앱 다운로드 증가)

△금융 앱, P2P 결제 앱 거래 증가(경쟁력 있는 P2P가 더욱 시장을 공고히 할 것이며, 중국의 다양한 P2P 결제 영역 확대)

△유럽의 오픈 뱅킹 법안(PSD2) 시행으로 기존 금융 질서 변화 예고(2018년 1월부터 유럽연합의 ‘지급 서비스 지침(PSD2)’이 시행. IT 기업의 금융 시장 진출이 더욱 용이)

△독립적 채널로 자리 잡은 쇼핑 앱(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 쇼핑 확대)

△전 세계 소비자 총 지출, 1,000억 달러 돌파

△음성인식 AI 비서와 연계된 앱의 사용 증가

△오리지널 콘텐츠 중심의 동영상 스트리밍(Video Streaming) 부문 가속화(넷플릭스·애플·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이 오리지널 콘텐츠 부문에 신규 투자를 발표하는 등 치열한 경쟁 예고)

△중국을 비롯한 인도, 브라질 등의 신흥시장(Emerging Markets), 성장 주도 등이다.

이밖에도 배달음식 주문 앱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또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하기 위해 사용자 층을 더욱 넓히려는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앱애니는 이번 전망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모바일 앱은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성장을 거뒀지만 아직 그 잠재력의 일부만을 실현했을 뿐”이라며, “사용자는 다른 매체를 통해서도 할 수 있는 활동을 단순히 옮겨놓은 것에는 더 이상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2018년에는 앱에 대한 기대치가 커지면서 앱 개발자의 혁신과 기술적 진보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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