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의 야심작 ‘쉐도우블러드(Shadow Blood)’가 글로벌 게임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2017년 한해 해외 매출 7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 더불어 중화권 시장의 공략을 위해 대만 퍼블리셔와 손을 잡았다. 유티플러스는 2018년에도 대만과 홍콩, 마카오 시장의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유저를 위해 즐거운 게임을 개발하는 RPG의 명가(名家),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를 소개한다.

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이하 유티플러스)의 유정현 대표. 유저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부서 간에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고 정보의 공유가 뒤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개발 과정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돌발상황의 대처는 물론 협업과 개발 우선순위도 서로의 커뮤니케이션 없이는 불가능하다.

과거 콘솔게임 개발과 모바일 게임 개발 등 10년 이상 게임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유 대표는 유티플러스를 창업, 어느 새 13년차를 맞이했다. 물론 그간 커뮤니케이션이 없이는 지금까지 이어오기 힘들었을 터. 그는 특유의 유머와 감각, 소통과 결정력으로 임직원 모두를 ‘유저가 원하는 게임 개발’이라는 하나의 깃발 아래 뭉칠 수 있도록 힘을 썼다.

유정현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대표

170여 명에 가까운 임직원 중 개발자 직군이 무려 95%를 차지한다. 유티플러스의 주력 개발 영역은 온라인과 모바일, VR 게임 개발 및 서비스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의 근간을 이루는 VR 게임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최근 유티플러스에서 꼽히는 효자 상품은 단연 ‘쉐도우블러드’. 2017년 1월 북미와 유럽 시장에 자체 서비스를 실시해 7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도 그 영역을 확장하고 마케팅에 주력해 매출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더불어 쉐도우블러드와 함께 3대 모바일 프로젝트로 꼽히는 탈리온(MMORPG)도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집중할 생각이다.

쉐도우블러드 스크린샷(사진 : 유티플러스)

올해는 중화권 시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미 2017년, 대만 게임 퍼블리셔(해피툭(HappyTuk)과 수출 계약을 체결해 당해 9월부터 서비스 중이다. 중화권 유저가 선호하는 특유의 영웅 캐릭터와 세련되고 미려한 그래픽, 수준 높은 콘텐츠 스토리가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이 게임은 구글 ‘글로벌 피처드’에 선정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 서비스 명은 ‘러스티블러드’다.

이처럼 유티플러스가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창립 후 현재까지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데는 네 개의 슬로건이 자리하기 때문이다. 즉 ▲즐거운 개발환경 ▲깊이 있는 콘텐츠 ▲RPG의 명가, SANDBOX 명가 – 트리플 A급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전 세계 서비스를 꼽을 수 있다.

러스티블러드VR 스크린샷(사진 : 유티플러스)

VR 게임 콘텐츠도 비상(飛上)을 예고한다. 러스티블러드VR은 기존 러스티블러드 게임의 IP를 활용한 VR 콘텐츠 게임으로서 VR 플랫폼인 Vive와 오큘러스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VR의 장점인 360도 회전에서 구현되는 화려한 그래픽과 모션 컨트롤러가 사용자를 압도한다는 평이다.

또한 판타지 라이딩VR은 판타지 풍의 새로운 체감형 레이싱 게임에 VR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서 2017년 1월 잠실 롯데월드에 설치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판타지 라이딩VR 스크린샷(사진 : 유티플러스)

첫째, 즐거운 개발환경을 통해 전 직원이 유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깊이 있는 콘텐츠 개발로 더 이상 혼자가 아닌, 모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의 게임 개발에 집중한다.

셋째, 게임개발사의 독창성과 개성을 인정받는 명가가 되어 무한경쟁 요소를 받아들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앞서나간다.

넷째, 세계가 인정한 게임을 바탕으로 그 영역을 더욱 넓히고,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협업, 함께 영광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유티플러스는 올해를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는 것은 물론 차후에도 순차적으로 자사의 게임을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다. 유저가 자사의 게임을 즐겁게 즐겨주는 것, 그것이 바로 유티플러스의 오랜 소망이자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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